20세기의 절반이 지날 동안에도, 그리고 주력전차가 운용되는 지금도, 모든 진영에서 지배적으로 사용된 형식의 전차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각종 실험과 실패가 거듭되던 개척의 시대에 있었던 공학자들은 전장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기갑 장비를 만들기 위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물론 가끔은 괴상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마지노 선이나 지크프리트 선을 돌파할 "육상전함” 을 만드는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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