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 막을 내린 뒤, 일본은 자체 제작한 제트기가 없는 상태로 남게 되었고, 60년대 중반부터 초음속 훈련기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이후 미쓰비시 사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이 1971년 7월 20일에 초도 비행을 거쳤고, 같은 해 11월 19일에는 일본이 개발한 항공기 중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하게 됩니다.
T-2 초기형 한정 판매
7월 20일 21:00 KST부터 7월 24일 21:00 KST까지 일본 트리의 T-2 초기형을 골든 이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T-2 초기형은 뛰어난 속도와 상승력을 가지고 있으며 분당 6000발의 연사력을 가진 JM61A1 발칸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T-2 초기형에는 탄도 계산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FFAR 로켓으로 지상 장비를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