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13 에 TOW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를 장착하여, 엄폐물 뒤에서도 발사가 가능한 실험형 장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13 TUA 는 이탈리아의 6 랭크 비행대 장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간단 요약:
- I-TOW 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발사대
- 기동 간 사격 불가
- 낮은 방호력
- 좋은 기동성
- 열화상 장비
장비에 관한 이야기 ▼
C13의 개발은 1970년대, 오토 멜라라 사의 독자 개발 사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설계자들은 노후화된 M113과, 촉망받는 차기 전투차량인 다르도 사이의 간극을 메꿔줄 수 있는 다양한 무장을 모듈식으로 탑재할 수 있는 소형 다목적 차대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1983년, 두 종류의 다른 포탑이 장착된 두 대의 첫 시제품이 제작되었으며, 이후 몇년간 다양한 기능 시험이 이루어졌습니다. 1987년, 세 번째 시제품이 제작된 후, 오토멜라라는 M113을 대체하기 위한 차량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매 계약을 수주하지 못하였고, 이후 1999년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TUA (TOW Under Armor) 형식은 총 8발 (2발은 발사관 내, 6발은 차체 수납)의 TOW 미사일과 그 발사관을 주 무장으로 한 대전차 형식으로, 전차장과 조종수, 포수로 구성된 3 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계획이었습니다. 가벼운 알루미늄 장갑 덕분에 소구경 화기와 파편으로부터의 방호 수준을 갖추었으며, 380마력 이소타 프라스키니 Model ID 38 SSV6 을 탑재하여 최대 70km/h으로 주행이 가능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C13 TUA는 정부 계약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 대한 판촉에도 실패하여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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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 TUA 를 소개합니다 !
접이식 TOW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를 장착하여 낮은 엄폐물 뒤에서도 발사가 가능한 이탈리아의 실험형 C13 TUA 구축전차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C13 TUA 는 오토멜라라 사가 생산하였고, 미국의 M901에서도 볼 수 있는 발사관을 장착하고 있기에 여러분들께도 많이 익숙할 수 있는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M901 과 비교하여 전체적인 형상 또한 유사하기 때문에, M901과 유사한 운용 방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발사대의 경우, 양 측에 각 한 발씩 총 두 발의 미사일이 장전되며, 자동 수납 및 전개가 가능하고 양 발사관 사이 열화상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엄폐물이 있는 사격 위치에서 발사대를 전개한다면, 차체 전체를 숨긴 채로 발사관만을 적에게 노출한 후 사격이 가능합니다. 만약 발사관이 적탄에 의해 손상된다면, 발사가 불가능해지지만, 수리 후 다시 정상적인 사격이 가능합니다.
만약 M901을 플레이해보신 유저분이 있으시다면, C13 TUA의 경우에도 운용에 있어 약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장비는 완전히 정차한 이후에만 사격이 가능하며, 발사대가 사격 가능한 형태로 전개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때문에, C13 TUA는 능동적인 전투를 수행하기에는 좋지 않은 장비이며, 오직 소화기 사격 수준만 방어가 가능한 장갑 덕분에 이동 중에는 적 전차와 항공기에게 매우 쉬운 목표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C13 TUA의 약한 장갑은 적의 고폭탄 사격에 취약하며, 차체 상부의 발사대에 명중하는 경우에도, 이로 인해 발생하는 파편에 매우 쉽게 상부가 관통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최대 70km/h의 속도 덕분에 전투 시작 시 빠르게 유리한 사격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며 도시와 험지 지형에서도 쉽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이탈리아의 첫 번째 비행대 장비인, VI 랭크 C13 TUA 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비행대 장비는 비행대 활동 점수 혹은 골든 이글을 통해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개발자 노트를 기대해 주세요!
이곳에 기술된 특성의 경우, 게임 내에 추가되기 전에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