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대공포가 전차를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마련입니다. 1980년대, 미국은 대공전차의 대전차능력에 관해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스위스의 방산업체인 오리콘이 매우 흥미롭고 특이한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는데, 바로 미사일을 통해 지상과 공중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장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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