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게시된 YouTube 영상들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모음집에서는 스웨덴의 Saab 드라켄 요격기, 소련의 KV-2, 남아프리카의 뱃저 IFV, MLRS 에 최적화된 전술, 그리고 새로운 썬더 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 썬더의 MLRS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 영상들처럼 통상적인 장비가 아닌, 더 짧은 거리에만 대응 가능한 로켓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연장로켓발사장비, 즉 MLRS 가 구사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V-2 — 궤도 달린 특화점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KV-2 는 “러시아의 거신” 이라는 드라마틱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군이 가진 일반적인 대전차포로는 KV-2 의 장갑을 관통하기 어려웠던데다, KV-2 가 가진 대구경 주포는 어떤 적이든 격파할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KV-2 전차는 무력화된 뒤에도 전차를 폭파하거나 독일군의 골칫거리로 남아tanks remained a headache for German forces — moving them often required explosives or special equipment.
썬더 쇼: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아요?
이번 에피소드의 내용을 설명하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상과 짬뽕된 공중, 어떤 플레이어는 미래를 예견한다던지 하는 혼란의 도가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뱃저 IFV: 바퀴달린 기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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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장비와 기관포” 의 조합은 워 썬더에서도 좋은 조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지상 장비 트리에 같은 유형의 장비가 존재하는데, 주로 8개의 차륜이 달린 차대에 25mm 또는 30mm 기관포가 얹어져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살펴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뱃저 IFV 또한 이 중 하나죠.
Saab 드라켄: 델타 드래곤
2차 세계대전 이후 제트기의 발전으로 세계 각국은 고고도에서 폭격을 가하는 고속 폭격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존재하던 전투기로는 고고도 고속 폭격기를 막을 수 없었던 만큼, 새로운 해결책을 필요로 했습니다. 1948년 초, 스웨덴 공군은 이 문제를 해결할 야심찬 요구사항을 전격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