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뛰어난 성능의 이탈리아 전투기, G.55 는 물론 영국의 HMS 워스파이트 전함, 이스라엘의 마가크 히드라 “로켓 전차”,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MBT, M1 에이브람스까지 말이죠.
HMS 워스파이트: 좌우명을 따르는 삶
20세기 초는 전함의 황금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은 거대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통해 해전의 한 시대를 풍미했죠…
M1 에이브람스: 일선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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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속력, 장갑, 화력 그 어느 것에서도 두말이 필요없는 전차입니다. 전장을 향해 직진하고 적을 쳐부순 뒤, 아군에게 확실한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전차니, 적에게 있어서는 제거 대상 1순위죠. 이번 영상에서는 M1 시리즈 전차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라이벌 전차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썬더 쇼: 슈퍼 채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패배, 지하 대결, 강력한 채피 하나, 공중 곡예, 그리고 두 편대의 초현실적 전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가크 히드라: 로켓 전차
이스라엘의 마가크 전차 중에는 단연 눈에 띄는 장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포탑 위에 무유도 로켓 블록을 용접한 장비로, 귀나 뿔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마가크 히드라는 겉보기에 조금 우스꽝스러울지는 몰라도, 실제 전장에서는 더욱 재밌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G.55: 업계 최고
1940년대 초, 이탈리아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피아트 G.50과 마키 C.200은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속도, 상승률, 고고도 성능 면에서 최신 기체에게 밀리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일부 문제는 '세리에 2’로 현대화하고 독일 DB 601 엔진을 라이선스 생산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전술 폭격기가 순항하는 고고도의 목표물을 공략하기에는 아주 버거웠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이탈리아 전투기들이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는 점 또한 또다른 숙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