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주간 영상 모음 (2025.05.12)

이번 주의 모음집에서는 자주포의 선도자 격인 생사몽과 KV-2, SU-152, 소련의 “비스트 슬레이어” 인 ISU-152, 냉전기 당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 피스톤 엔진 항공기인 스핏파이어 F Mk.24 등 20세기에 등장한 군사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련제 “비스트 슬레이어” 를 위한 최적의 탄종

KV-2, SU-152, ISU-152 는 눈 앞에 나타난 순간 적이 공포에 질리게 할 수 있는 전차들이죠. 오늘은 소련의 “즈베로보이” 와 그 자매 장비들에 대해 알아보며 최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워 썬더 기록집: 냉전기 항공기

군비 경쟁에 있어서는 상대방을 압도하려는 욕망이 이성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지만, 동시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냉전 시대에는 두 열강 간의 경쟁으로 수백 명의 뛰어난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죠. 이 영상에서는 이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볼 수 있는 항공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썬더 쇼: 꼭꼭 숨어라…꼬리날개 보일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절체절명의 순간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는 최첨단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에게는 청테이프와 야전 교범이 달랑 쥐어져 있는 상황처럼 말이죠.

스핏파이어 F Mk.24: 프롭기의 제황

워 썬더에 등장하는 프롭기 중 “최고” 라고 단언할 수 있는 항공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미국의 베어캣? 머스탱? 아니면 독일의 메서슈미트나 Ta 시리즈? 소련의 Yak 또는 La? 일본의 시덴이다 하야테, 이탈리아의 레지아네와 피아트, 영국의 템페스트와 스핏파이어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그 중 가장 진보된 기체가 있으니, 바로 스핏파이어 Mk.24 죠!

생사몽 — 자주포의 선도자

1차 세계대전 발발 후 세계 최초의 전차가 등장했죠. 적의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장비는 적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만, 동시에 완성도는 아주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차가 가질 수 있는 완벽한 형상과 최적의 설계법을 찾아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죠. 그 과정에서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궤도를 가진 전차나, “자주 상자” 등 정말 특이한 장비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